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심상균, 이하 부산경총)는 11월 29일(금) 오전11시, 파크하얏트호텔 33층 Drawing room3에서 부산지역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의 실업난 해소 및 부산지역 주력산업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부산외국어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권선희)과 함께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 43억 규모로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되었다.
 특히 부산경총은 이번 협약체결로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우수한 인재와 지역의 산업체를 매칭시켜 고용률 제고와 지역 인재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경총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지역 일자리주체간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지역 주력산업 일자리 창출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르네상스,「부산」’ 사업은 부산경영자총협회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혁신성장을 위한 지역 주력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총 550명의 취업달성을 목표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총 홈페이지(www.bsef.or.kr), 또는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홈페이지(busanjobproje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