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2일(토)까지 「2023년 하반기 일본 큐슈지방 선진기업 연수단」을 파견하였다.

 이번 연수단은 우리 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선진기업의 노사협력과 생산성향상, 애사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부산지역 기업체 임직원 15명이 참여하었다.

 연수단은 3박 4일간 일본 후쿠오카,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오이타 지역의 문화체험과 함께 닛산 자동차 큐슈공장, 삿포로 맥주 큐슈공장을 방문하여 선진 일본 기업의 작업환경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견학하고 일본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