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영세소규모 서비스업종 노동시간 단축 노사정 지원협의체 개최]

부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운영하는 부산경영자총협회는 9월 14일(화) 10:00 부산고용청 3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노동청, 부산경총, 한국노총, 관광컨벤션 업종 관계자 등 15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영세소규모 서비스업종 노동시간 단축 노사정 지원협의체"를 개최하였다.

지난 6월 지원협의체 이후 2회차로  ‘21년 7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서도 주 52시간제가 적용됨에 따라 영세소규모 사업장 노동시간 단축을 지원하는 노사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장 애로사항 파악하여 노사정 각 분야에서 지원방안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 되었다. 

특히 이번 협의체에서는 코로나 시국과 맞물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컨벤션 서비스 업종의 현장목소리와 애로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근로시간 단축 컨설팅, 교육 및 지원제도 홍보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