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는 6월 10일(목) 부산경총 인재개발원 연수실에서 기업, 단체, 공공기관 전·현직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경총 제53기(부산) 기업회생전문가 양성과정 개최’을 개최하였다.

경총은 1997년 법원 파산부의 요청에 의해 개설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진 기업회생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경총과 한국경총이 공동으로 개설한 '제53기(부산) 기업회생전문가 양성과정'은 6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기업회생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전문 법률지식 및 경영진단 능력 배양 등에 필요한 정기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