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노동환경 변화와 지역대응 토론회 참석]

부산경영자총협회는 2020년 10월 22일(목) 14시부터 벡스코 제 1전시실에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에서 주최하는 '코로나19 노동환경 변화와 지역대응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상황과 노동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보건 및 고용안정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역사회 주요 단체들과 의견교환을 하기 위하여 개최 되었다.

권혁 교수(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토론자로는 성영식 정책기획본부장(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김덕중 본부장(부산경영자총협회), 김명우 노사상생지원과장(부산지방고용노동청), 김상대 인권노동정책담당관(부산시청), 노기섭 의원(부산시의회), 도종복 부사장(성우하이텍)이 나서 코로나19 이후 변화 될 산업 및 노동환경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부산경영자총협회 김덕중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고용시장의 위축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회안전망 확대는 고무적인 일이다. 결국 일자리를 만들고 유지하는 곳은 기업이기 때문에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그  어느때보다 기업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