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는 2020년 7월 24일(금)  14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코로나19 고용위기 대응 부산광역시일자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금일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안정대책, 대상별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박성훈 경제부시장 주재로 각계기관의 의견 청취와 토의가 진행되었다.

부산시와 각계 유관기관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 하고 있음에도 고용률과 실업률이 계속 줄었들고 있는 상황에 토의에서는 부산 경제를 실질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통찰력 있는 대안들이 제시되었다.

토의에 참석한 부산경총 심상균 회장은 "올해 6개월만에 4만2천명의 고용이 줄어든 것을 지적, 일자리를 만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언급했으며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기존에 실행하지 못하고 연기된 정부지원사업들을 어떻게 실행 할지 실행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해야 하며 우선 실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서 사업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