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워라밸 페어 및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1월 4일(월)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워라밸 페어 및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2019 워라밸페어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영자총협회, 여성가족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워라밸 페어 기념식에는 부산경총 심상균 회장을 비롯하여 부산광역시 오거돈 시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최기동 청장,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서영기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균형 유관기관 담당자, 참여기업 및 우수기업 경진대회 수상 기업 임직원,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워라밸 실천을 선포한 기념식 행사 이후 주 52시간 시대, 새롭게 쓰는 위리밸? 이라는 주제로 특강 및 토크쇼가 진행되었으며, 워라밸 전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