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주년 노동절(5.1)을 맞이하여, 제129주년 노동절 기념행사가 2019년 4월 30일(화) 18시 30분부터 노사민정 관계자, 

근로자,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부산광역시 변성완 행정부시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최기동 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서영기 의장 

의 대회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부산경총과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부산지역 노사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와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여러 현안들을 사회적 대화로 풀어나가며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심상균 부산경총 회장은 지역 경영계를 대표하여 노동절을 축하하며, 부산경총과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힘을 합쳐

포용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부산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경제 발전과 고용안정 달성에 앞장서자는 내용으로 축사에 갈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