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산고용대상 및 제4회 일자리경진대회 시상식 참석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1월 23일(금) 오전 11시 부산기술보증기금 본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0회 부산고용대상 및 제4회 일자리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부산고용대상은 부산고용포럼과 부산일보사 주최로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부산지역에서 고용을 많이 창출하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용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올해 대상(부산광역시장상)은 한국남부발전이 수상하였으며, 세창아이앤디와 큰솔병원이 최우수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 부산일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일자리경진대회는 지역 특성 및 여건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고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부산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다. 부산영상위원회의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매칭 프로젝트가 대상(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가운데 부산환경공단과 남구가 최우수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 사상구, 동래구, 벡스코, 노인복지과가 우수상(부산고용포럼대표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 및 축하 인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부산경영자총협회도 축사를 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