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선진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고용 협약 체결

- 부산 일자리 창출 노사민정 한 배에 품었다 -

부산경영자총협회는 8월 31일(월) 연안객터미널에서 일자리 창출과 선진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부산 일자리 창출, 노사민정 한 배에 품었다」 행사를 공동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본회 박윤소 회장을 비롯한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 이주일 부산고용노동청장 등 부산노사민정협의회 대표 및 부산지역 기업체 노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산지역 노사민정 대표와 부산지역 100여개 기업체 노사 대표들은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과 선진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고용 협약서'에 서명하고, 2015년 하반기에 2,806명의 신규 채용을 약속하였으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부산지역 노사민정이 화합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협약 체결 후 참가자들은 누리마루호에 승선해 노사민정이 한 배를 타고 상생고용을 상징하는 대형 비빔밥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