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는 12월 27일(금) 국제신문빌딩 4층 소강당에서 김영완 한국경총 법제1팀장(공인노무사)을 강사로 초청하여 「통상임금 대법원 판결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12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갑을오토텍’ 통상임금 사건에 대한 판결을 선고함에 따라, 부산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대법원 판결의 정확한 의미를 설명하고, 향후 제도개선 관련 전망 등 대응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대법원 판결내용 설명 및 기업의 대응방안과 임금 · 근로시간 제도개선 관련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실무교육에는 부산지역 기업체 노무 · 인사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