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는 7월 19일(금) 부산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이동환  직무스트레스 연구소 대표를 초청하여 「직무스트레스의 재발견! - 관리의 대상인가 성장의 기회인가?」를 주제로 「제374회 부산지역 경영자 7월 조찬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동환 대표는 연세대 의학 학사, 경희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고도일병원 만성피로클리닉 원장, 대한만성피로학회 명예회장, 헬스경영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만성피로 스트레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적절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성과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등 스트레스에 대한 고정관념이 서서히 깨지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이동환 대표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이날 조찬 포럼에는 부산지역 경영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