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한 유니글라스와 유니텍스는 유니온스틸이 4년 동안 개발하고, 신 융합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컬러강판이다.
장세욱 사장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최적화 된 컴팩트한 회사가 되겠다.”며 “우리의 미래경쟁 상대는 컬러강판이 대신 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로 예를 들면 이태리 벽지, 대리석 등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불황 타파 및 미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유니온스틸은 디자인 개발을 넘어 최적화된 럭스틸 시공방식을 개발 및 연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에선 신제품 발표와 새 브랜드 앱스틸 선포 이외에도 스틸리움 관람 및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공개했으며, 장세욱 사장을 포함해 본사와 부산 공장 전 임원진이 함께 행사에 참여,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www.unio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