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는 "신발부품소재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OEM업체와 브랜드업체가 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완제품업체와 부품소재업체 간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신발산업의 부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권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 신발 브랜드가 세계 5대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쌓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년간 한국신발산업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권 대표는 신발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깊은 식견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렉스타는 현재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 신발로는 유일하게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며 우리나라 신발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다.

(www.treks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