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선정

    대림기업(주)(대표 이효건)는 한국경제신문과 노사발전재단이 노동계와 경영계의  공동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2010년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인증식은 지난 10월7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수상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선정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올해가 3회째로 총15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림기업(주)는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구조조정 없는 일자리 나누기 실시, 열린 경영을 통한 다양한 경영관련 사항의 공유 등을 통하여 노사화합을 이루어 냈으며, 이는 높은 성장성과 탄탄한 안정성으로 이어졌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잡넷(www.job.net)과 대한상의가 운영하는 코참비즈(www.korchambiz.net) 등이 채용정보를 게시하고 전국대학의 취업실에도 채용정보가 제공된다. 또 신문, 라디오 캠페인과 사례집 발간을 통한 기업 이미지 홍보도 이루어 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