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사 동향

◆ 한국노총,「2011년 산안일꾼 전진대회」개최 예정 (4월 21일)
◆ 한국노총,「제11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개최 예정 (4월 28일)

2. 정부 동향 등

◆ 고용노동부,「산업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공포·시행 (3월 31일)
◆ 안전공단,「제44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계획 검토회의」개최 (4월 4일)
◆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국무회의 의결 (4월 5일)
◆ 안전공단,「무재해운동 추진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일부개정 (4월 5일)
◆ 고용노동부,「작업환경측정 및 정도관리규정」일부개정안 행정예고 (4월 6일)
◆ 고용노동부,「특수형태근로종사자 산재보험 적용방안 논의를 위한 1차 협의회」개최 (4월 7일)
◆ 고용노동부,「산업기계 등의 안전성 확보방안 TF」개최 예정 (4월 11일)
◆ 복지공단,「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제도개선 제9차 노사간담회」개최 예정 (4월 13일)
◆ 고용노동부,「제20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개최 예정 (4월 14일)
◆ 고용노동부,「제22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개최 예정 (4월 21일)

3. 국제 동향

◆ 유럽 산업안전보건청(EU-OSHA), 유럽 운수업 안전보건실태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 독일, 산업재해방지규정 개정 “동종의 사업장에는 동일한 안전관리활동의 원칙으로 함”
◆ 영국 HSE, 청각장애방지를 위한 근로자 가이드 소개

4. 언론 자료

◆ 입학사정관제 도입 서울대 교수 공무상재해 (연합뉴스, 4월 3일)

❏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을 지내며 입학사정관제를 처음 도입한 교수에 대해 업무상 스트레스와 과로로 사망한 것이 인정된다고 법원이 판결함.

❏ 재판부는 "김 교수는 강의와 연구는 물론 입학관리본부장으로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며 누적된 과로에다 대입정책을 둘러싼 교육 당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받아 사망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힘

◆ 유해업무 근로자 4명중 1명 '건강 빨간불'  (연합뉴스, 4월 3일)

❏ 3일 노동부에 따르면 2009년에 유해업무 사업장 4만1천768곳의 근로자 79만3천790명을 상대로 실시한 특수ㆍ임시ㆍ진폐건강진단 결과, 전체의 24.6%인 18만7천703명이 이상소견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 건설현장 96.5% 산재예방 '나몰라라' (연합뉴스, 4월 3일)

❏ 노동부는 지난달 2~25일 해빙기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큰 건설현장 793곳을 상대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벌여 766곳(96.5%)에서 3천23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3일 밝힘.

◆ 퀵서비스·택배기사·간병인도 산재보험 혜택 (문화일보, 4월 6일)

❏ 노동부는 최근 퀵서비스, 택배, 간병 업무 등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하고 올 상반기(1~6월)까지 구체적인 산재보험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6일 밝힘.

◆ 대전, 6명에 석면피해 첫 인정 (한겨레, 4월 7일)

❏ 대전시는 6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 말까지 주민 10명이 석면 피해를 주장하며 구제를 신청했다”며 “이 가운데 석면피해판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가족 5명과 악성중피종 환자 1명 등 6명이 피해자로 인정됐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