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사 동향

◆ 한국노총,「2011년 산업안전보건 전문가과정 교육」실시  (8월 31일~9월 2일)

2. 정부 동향

◆ 복지공단,「제125차 이사회」개최 (8월 26일)
◆ 안전공단,「작업환경측정 및 특검 비용지원사업 평가 용역 심의회의」개최 (8월 26일)
◆ 안전공단,「안전인증 심의위원회」개최 (8월 29일)
◆ 고용노동부,「제5차 MSDS 영업비밀 제도개선 TF」개최 (8월 30일)
◆ 안전공단,「2011년 맞춤형 시험원인조사 중간평가 회의」개최 (8월 30일)
◆ 안전공단,「산업재해예방시설자금 심사위원회」개최 (8월 30일)
◆ 고용노동부,「제49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개최 (9월 1일)
◆ 고용노동부,「제50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개최 예정 (9월 2일)
◆ 안전공단,「조선업 가설재 TF 회의」개최 예정 (9월 6일)
◆ 고용노동부,「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 제7차 정기회의」개최 예정 (9월 7일)
◆ 복지공단,「산재보험 제도개선 TF(제18차)」개최 예정 (9월 7일)

3. 언론 자료

◆ 업무 스트레스 높을수록 병원신세 많이 진다 (매일노동뉴스, 8월 29일)

❑ 국제노동안전보건 연구 학술지 ‘BMC Public Health’는 최근 캐나다 직장인 2만9천110명을 조사한 결과 “업무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병원을 더 자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구미 화학섬유공장 폭발사고..5명 사망 2명 다쳐 (연합뉴스, 8월 27일)

❑ 27일 오후 1시35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화학섬유공장 내 기술연구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함.

-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7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연구부소장 홍모(48)씨 등 5명이 숨지고 연구차장 권모(67)씨 등 2명은 대구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음.

◆ 크레인 넘어져 사망 1명·부상 2명 (YTN, 8월 27일)

❑ 27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쌍문동에 있는 아파트 9층 높이에서 발코니 보강작업을 벌이던 크레인 운전자 이모(50)씨가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숨졌고 함께 일하던 인부 이모(60)씨와 김모(48)씨가 다침.

◆ 주꾸미 먹다 숨진 주방보조, 업무상 재해 아니다 (조선일보, 8월 28일)

❑ 주방 보조가 식당에서 파는 음식을 먹고 숨졌더라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옴.

-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일하던 식당에서 주꾸미를 먹다 질식사한 A씨의 딸이 “어머니의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 달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28일 밝힘.

◆ 법원 '화학약품 운반선 선원 두드러기도 산재' (연합뉴스, 8월 31일)

❑ 두드러기도 직무와 관련된 것으로 인정되면 산업재해 규정에 따라 적절하게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옴.

- 부산지법 민사합의9부는 일본선적 화학약품 운반선 선원이었던 정모(44)씨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억1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31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