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사 동향

◆ 금속노조,「조선산업 중대재해 척결 및 대책마련을 위한 투쟁」실시 (7월13일~28일)
◆ 노동계,「퀵서비스노동자 생존권 결의대회」개최 (7월 21일)
◆ 노동계,「서비스 노동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단 발족 기자회견」개최 (7월 21일)

2. 정부 동향

◆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법률 제10968호)」공포 (7월 25일)
◆ 고용노동부,「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안」입법예고 (7월 27일)
◆ 복지공단,「제111차 산재심사위원회 심의회의」개최 (7월 26일)
◆ 안전공단,「선박 수리·해체업 석면작업 실태조사 용역 중간심의」개최 (7월 26일)
◆ 안전공단 서울북부지도원,「제4차 자금지원 심사위원회」개최 (7월 27일)
◆ 가천의과대학교 산학협력단,「2011년 맞춤형 시험원인조사 자문회의」개최 (7월 28일)
◆ 복지공단,「산재보험 제도개선 TF(제16차)」개최 (7월 28일)

3. 국제 동향

◆ 싱가포르, 유해화학물질 관리 프로그램 개시

4. 언론 자료

◆ 예방대책 미비 작업현장서 잇단 안전사고 (연합뉴스, 7월 22일)

❑ 22일 오전 용산구 남영동 맨홀 안에서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 개선 사업을 위해 측량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질식해 1명이 숨지고 2명은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

◆ 국내서도 직장 성희롱 피해여성 산재 신청 (연합뉴스, 7월 26일)

❑ 26일 금속노조에 따르면 모자동차 사내 하청 업체에 일했던 비정규직 여성 A씨가 지난 22일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인해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요양 신청을 함.

❑ 근로복지공단 측은 A씨의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검토하는 등 업무와 재해의 상관관계를 파악해 산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임.

◆ 출퇴근 사고 산업재해로 인정..법 개정 추진 (아시아경제, 7월 26일)

❑ 유선호 민주당 의원은 26일 근로자가 출퇴근 중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산업재해로 인정하는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힘.

◆ 거래처 스트레스로 돌연사, 산재 인정 (연합뉴스, 7월 26일)

❑ 거래처에서 무시당하는 말을 듣다가 갑자기 혈압이 올라 숨졌을 때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판결이 나옴.

❑ 재판부는 "노씨가 거래처 사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업무상 무시당하는 말을 들어 힘들었지만 화를 억누르고 참은 것으로 보이고, 뇌동맥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이나 흡연, 과음 등이 없었던 점 등 나이와 건강을 고려할 때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 혈압 상승 외에 다른 사망 원인을 찾기 어렵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