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는 5월 30일(금) 부산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신일용  작가를 초청하여 「사업으로 보는 동남아 - 기회의 땅 동남아, 3개의 키워드」를 주제로 「제382회 부산지역 경영자 5월 조찬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신일용 작가는 삼성그룹 비서실과 삼성물산 싱가포르 법인에서 재직 후, 삼성SDI 모바일디스플레이 영업마케팅 임원을 거쳐,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세아그룹 마케팅임원, 에코프로비엠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기업경영과 동남아시아를 주제로 한 작가로서 작품활동 및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에서 동남아시아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신일용 작가는 격변하는 국제 경영 환경에서 중국과 베트남 이후 우리 기업이 진출할 다음 국가는 어디인지, 우리가 몰랐던 동남아시아의 사회, 경제, 문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견해를 통해 강연하였다.

이날 조찬 포럼에는 부산지역 경영자 9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