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워라밸 페어 및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1월 2일(금)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지역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워라밸 페어 및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2018 워라밸페어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영자총협회, 일생활균형재단, 여성가족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개최된다.

워라밸 페어 기념식에는 부산광역시 정현민 행정부시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황종철 청장, 본회 박주완 상임부회장, 송미란 일생활균형재단 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균형 유관기관 담당자, 참여기업 및 우수기업 경진대회 수상 기업 임직원,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2016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는 부문별(종합, 인프라, 리더십 등)로 나누어 6개사에 대하여 시상을 실시하였다.

워라밸 실천을 선포한 기념식 행사 이후 워라밸이 만드는 새로운 행복이라는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되었으며, 워라밸 전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11월 8일(목)에는 주52시간 근무제와 일생활균형, 기업문화의 변화라는 주제로 CEO포럼이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